故 해수 측 "비통한 심정, 장례는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전문]
입력 2023. 05.16. 07:00:07

해수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트로트 가수 고(故) 해수 측이 사망 소식을 공식화하며 애도를 표했다.

15일 해수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스럽다. 지난 12일 해수는 우리 곁을 떠나 넓은 바다의 빛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에 사랑을 베풀 줄 알았고, 또 정을 나눌 줄 알았으며 그만큼 받을 줄도 아는 따뜻한 사람"이라며 "갑작스레 비보를 접한 유가족을 비롯해 지인, 동료 모두가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해수는 12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9세. 경찰에 따르면 해수의 숙소에서는 유서가 발견됐다.

해수 측은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비공개로 치렀으며,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편히 보내줄 수 있도록 부디 추측성·악의성 보도 및 루머 유포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수는 2019년 EP 앨범 '내 인생 내가'로 데뷔했다.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다음은 故 해수 측 공식입장.

트로트 가수 해수 공식 팬카페 해수피아입니다.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스럽습니다.

지난 5월 12일, 해수는 우리의 곁을 떠나 넓은 바다의 빛이 되었습니다.

해수는 주변에 사랑을 베풀 줄 알았고, 또 정을 나눌 줄 알았으며 그만큼 받을 줄도 아는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갑작스레 비보를 접한 유가족을 비롯해 지인, 동료 모두가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비공개로 치렀으며,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편히 보내줄 수 있도록 부디 추측성, 악의성 보도 및 루머 유포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고인의 남은 마지막 길에 애도를 표합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해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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