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VS.] ‘분노의 질주10’, ‘가오갤3’ 밀어내고 예매 1위…판도 바꾸나
- 입력 2023. 05.17. 10:52:4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가 오늘(17일) 전 세계 최초 극장 개봉된다. 이 영화는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를 제치고 흥행 판도를 바꿀 수 있을까.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오전 10시 40분 기준 ‘분노의 질주10’은 개봉 당일 예매량 13만 9056장, 예매율 45.5%를 기록하며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분노의 질주’ 공식 시리즈는 스핀오프를 제외, 총 10편이다. 그중 시리즈 4편인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2009) 이후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을 제외한 전 작품이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 바.
특히 팬데믹 시즌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021)는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기념, 유니버설 픽쳐스 회장의 친필 서문도 공개해 시리즈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분노의 질주10’은 ‘나우 유 씨 미: 마술 사기단’ ‘타이탄’ 등을 연출한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 등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
2위는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오갤3’다. ‘가오갤3’는 17일 6만 1313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286만 5085명을 기록하며 3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예매 관객 수는 5만 5120명으로 ‘분노의 질주10’와 약 10만 명 격차다.
‘분노의 질주10’은 흥행 독주를 중이던 ‘가오갤3’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을까. 흥행 맞대결을 펼칠 두 영화의 최종 성적표에 관심이 모아진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분노의 질주10'),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오갤3')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