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혐의' 유아인 "지인이 건넨 대마 피워"…코카인은 부인
- 입력 2023. 05.18. 10:09:11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마약 상습 투약을 받는 배우 유아인이 대마 관련해 진술한 내용이 밝혀졌다.
유아인
18일 MBN 뉴스에 따르면 유아인이 지난 16일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대마 구입 경로와 관련해 "지인에게 대마를 건네받아 피워봤다"고 진술했다.
다만 프로포폴과 케타민은 치료 목적으로 투약했고, 코카인 등은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6일 2차 소환 조사를 받은 유아인은 약 21시간가량 밤샘 조사를 받았다. 조사를 마친 그는 "제가 할 수 있는 말들을 다했다.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고 말한 뒤 현장을 빠르게 떠났다.
경찰은 유아인이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졸피뎀 등 5종의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와 위법 여부를 확인 중이다.
유아인은 현재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다섯 가지 종류의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월 유아인의 모발·소변에서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4종의 마약류 성분이 검출됐다.
이후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의료외 목적으로 처방받은 정황도 포착됐다.
한편, 경찰은 유아인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