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뷔·제니, 파리 데이트 열애설…이번에도 '입꾹닫'(종합)
입력 2023. 05.18. 14:04:21

방탄소년단 뷔-블랙핑크 제니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제주도 목격담과 사진 유출 사건 이후, 이번에는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영상이 확산돼 또 다시 열애 의혹에 불을 지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손을 잡고 파리의 세느강변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겼다.

다소 먼 거리에서 촬영된 영상은 화질이 선명하지 않아 얼굴을 식별하기 어려우나, 일부 네티즌들은 간격을 두고 걷고 있는 매니저들을 통해 이들을 뷔와 제니라고 추측했다.

또한 공식적으로 알려진 스케줄에 따르면 공교롭게도 뷔와 제니는 파리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열애설에 무게가 실렸다.

뷔는 지난 15일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되는 브랜드 화보 및 행사 참여를 위해 출국했다. 제니는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에 미국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 시사회와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 예정이다.

그러나 이번에도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앞서 뷔와 제니는 지난해 5월 제주도 드라이브 목격담과 사진이 확산돼 처음 열애설에 휘말렸다. 같은 해 8월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스킨십 하는 등의 사진이 공개돼 재차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아 열애설은 미궁 속으로 일단락됐다.

소속 아티스트의 열애설에 대부분 "확인 불가" 입장을 내놓던 YG의 사뭇 대른 대응 방식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블랙핑크 로제가 배우 강동원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이와 관련 각종 루머가 확산되자 결국 YG는 "오늘 보도된 로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부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하지 않도록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공식입장을 번복했다. 하지만 세 번째로 제기된 제니의 열애설에는 또 다시 침묵으로 은근슬쩍 넘어갈 모양새다. 뷔 소속사 역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팬들의 반응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다. 두 사람의 사생활 문제인 만큼 열애 인정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반면 일각에서는 열애설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입장은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열애 사실은 인정하지 않아도 숨기지는 않는 열애‘설’의 진상은 오직 당사자인 두 사람만 알 뿐이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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