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잊지 않겠다" 고민시, 소신 있는 개념 행보[셀럽샷]
입력 2023. 05.18. 15:09:26

고민시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고민시가 5·18 광주민주화 운동 43주년을 기렸다.

고민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18"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대들이 있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태극기 문양이 담겨있다.

고민시는 지난 2021년 5·18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 출연한 이후, 꾸준히 5·18민주화 운동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왔다.

그는 드라마 촬영 중 5·18 기념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하고, 5·18 민주화운동 무명 열사와 행방불명자를 다룬 다큐멘터리 '나를 찾아줘'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드라마에서 맺은 인연을 이어가는 그의 소신있는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고민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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