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BTS 진 보려고 무단이탈한 간호장교…"법무 조사 중"
입력 2023. 05.19. 16:42:55

방탄소년단 진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진을 보기 위해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간호장교 A씨가 조사를 받고 있다.

18일 모 육군 부대 간호장교인 A 중위가 지난 1월 진이 근무 중인 5사단 신병교육대를 무단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A중위는 사전에 상부에 보고도 하지 않고 무단으로 근무지를 이탈해, 진에게 유행성 출혈열 2차 예방접종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19일 A중위가 속한 부대 측은 "지난 3월 해당 사안을 접수한 후 감찰 조사를 실시한 결과 A중위가 1월경 무단으로 타 부대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사단은 추가로 법무 조사를 실시 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법과 규정에 의거 엄정히 처리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다만 '타 부대 장교와 사전 모의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감찰조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 관련 A중위는 "일을 도우러간 것이며 예방 접종을 놓은 사실이 없다"라고 의혹을 일부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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