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유튜버 제이제이와 열애 공개 "남사친에서 남친으로"
입력 2023. 05.19. 22:50:36

줄리엔 강-제이제이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이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박지은)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TMI JeeEun'에는 '연애를 시작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는 "최근에 새롭게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제이제이의 남자친구는 평소 절친한 사이인 줄리엔 강이다. 그는 "조용히 연애를 하려고 했는데, 둘 다 사람들이 길에서 알아볼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내가 말을 안 하고 그냥 있다 보면 괜히 다른 곳에서 '제이제이 님 누구랑 있는 거 봤는데', '그 사람이랑 누구랑 있는 거 봤는데' 이런 이야기가 나올까 봐 구독자분들에게 먼저 알려드리는 게 낫지 않을까 해서 TMI에 먼저 공개를 하게 됐다"고 공개 이유를 밝혔다.

제이제이는 "초반에는 어색했다. (줄리엔 강과) 안 지가 3년째인데 한 번에 벽이 허물어지지가 않더라. 그래서 처음에 되게 어색했다. 남사친이 이제 애인이 되면 남자친구로 처음부터 만난 거랑 느낌이 다르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줄리엔 강은 다이렉트로 표현하는 성격이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성격이라서 더 도움이 됐던 것 같다"며 "외국 사람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이 있었다. 외국 사람들은 쿨하고 개인적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완전 다른 스타일이었다. 이렇게까지 연락을 많이 해본 건 처음이다. 보수적인 성향인 것을 확인하고 마음이 더 열렸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랑 비슷한 동선을 가지고 살고, 사람들이 남자답다고 생각하는데 상남자는 맞다. 나랑 체력도 비슷한데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다. 물, 수영, 강아지, 캠핑도 좋아해서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잘 맞는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제이제이는 "계획은 없고 계속 잘 만나는 게 일단 1차적인 목표다. 지금까지는 별 문제 없이 만나고 있다"며 6월 초에 캐나다에 가기로 했다. 줄리엔 집이 캐나다다. 고향이 캐나다다. 그래서 캐나다에 가기로 했다. 우리 엄마가 '시댁은 없겠구나' 이야기했다"며 웃었다.

한편 제이제이는 운동 관련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은 111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MBC '지붕뚫고 하이킥', '진짜 사나이', tvN STORY·ENA '씨름의 제왕' 등에 출연했고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줄리엔 강 인스타그램, 제이제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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