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지아, 새 채널 오픈 "처음 유튜브 시작하는 느낌"
- 입력 2023. 05.20. 20:07:00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채널을 새로 오픈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프리지아
프리지아는 20일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 '프리지아 NEW 채널 오픈! 근황 토크, 이사, 배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프리지아는 새로운 채널의 오픈을 알리며 "너무 보고 싶었다. 쉬는 동안 응원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 이제 떨어지지 말자"고 적었다.
이어 "크리스마스 때 마지막 영상을 올리고 못 올렸던 거 같다. 최대한 빨리 올려고 했는데 늦어져서 미안하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벌써 2023년 새해를 맞았다"며 "새롭게 인사를 드리게 됐는데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는 느낌이다. 카메라가 낯설다"고 전했다.
근황에 대해서는 "집순이라 항상 집에 있고, 반려견 배찌와 시간을 보냈다. 변화는 많아졌다. 이사를 가게 됐다. 아마 다음 영상은 이사 준비 브이로그가 될 거 같다"고 말했다.
프리지아는 "너무너무 기다려줘서 고맙고 프링이들이랑 떨어지지 않게 계속 꾸준히 활동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리겠다. 혼자 두렵고 무섭고 그랬는데 프링이들이 있으니까 다시 시작하면 될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0일 프리지아는 HLL 산하의 매니지먼트사인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프리지아 유튜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