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우도환, 김지연과 미방분 공개…씁쓸함 얼룩진 복귀작
- 입력 2023. 05.22. 11:33:09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우도환이 ‘조선변호사’ 종영을 기념해 올린 김지연과의 미방분 애정신으로 뭇매를 맞았다. 논란이 불거지자 우도환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으나 여전히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우도환
우도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소원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0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 방송되지 않은 장면이 담겼다. 특히 극 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강한수 역의 우도환과 이연주를 맡은 김지연의 다양한 애정신이 포함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우도환이 공개한 영상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우도환은 개인적으로 드라마 종영을 자축하는 의미로 올린 것으로 보이나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장면을 굳이 공개한 것은 경솔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또 상대 배우의 동의 없이 올린 것 또한 배려가 없다는 등 비판이 쏟아졌다.
다만 일각에서는 우도환에 대한 비난이 너무 과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지연은 우주소녀 출신 배우로, 글로벌 팬덤을 가지고 있는 바. 영상을 내려달라며 우도환의 SNS에 악플을 단 다수의 네티즌들은 우주소녀 팬들로 추측되고 있다. 이에 우주소녀 보나가 아닌 배우 김지연의 작품으로만 보라는 반응도 적지 않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라면 무난하게 등장할 정도의 애정신들이기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봤다. 이미 드라마에서는 두 사람의 키스신이 그려져 드라마 측도 해당 장면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한 바 있는 만큼, 우도환이 공개한 비하인드 역시 논란이 될 만한 장면이 아니라는 의견도 더해졌다.
앞서 우도환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만에 복귀작이라 많은 두려움과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너무 좋은 배우들과 감독님들 그리고 누구보다 고생하신 ‘조선 변호사’ 스태프분들이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줬다”라며 “많이 부족한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드라마 종영 후 올린 비하인드 장면으로 비판을 받으면서 우도환의 3년만의 복귀작은 씁쓸함으로 얼룩지게 됐다.
한편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외지부(변호사)의 이야기로 시작은 복수였으나 점차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가 되어 가는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지난 20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