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장나라, 김남희 향한 분노 최고조…텐션 폭발[Ce:스포]
입력 2023. 05.22. 20:40:00

패밀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패밀리’ 장나라가 김남희를 정조준한 가운데, 담담한 김남희의 표정이 포착돼 관심이 고조된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극본 정유선, 연출 장정도 이정묵)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 가운데 22일(월) ‘패밀리’ 측이 강유라(장나라 분)가 오랜 원수 조태구(김남희 분)를 향해 총구를 겨눈 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유라의 애틋한 가족 사랑 뒤에 감춰져 있던 사연과 태구를 향한 분노의 이유가 드러나 관심을 모았다. 과거 킬러 훈련소에서 도망친 유라는 자신을 사랑으로 보살펴준 양부모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양부모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하며 가족을 잃게 됐다. 이때 유라는 시신을 옮기는 태구 일행을 목격했고 그가 살해범이라고 생각해 왔다. 특히 10회에서 유라는 태구로 인해 또 다시 가족을 잃게 될까 두려워하는 가운데, 태구가 오천련(채정안 분) 제거를 지시하며 자신의 딸 권민서(신수아 분)를 볼모로 잡아 태구를 향한 분노가 극으로 치달은 상황.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유라는 태구를 정조준 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혈혈단신으로 태구를 찾아가 총을 겨눈 유라의 단호한 눈빛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분노가 느껴진다. 반면 이어진 스틸 속 태구는 유라가 찾아올 것을 예상했다는 듯 일말의 동요 없이 담담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자신을 향한 총구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유라와 눈을 맞춘 태구의 모습에서 왜인지 모를 씁쓸함이 묻어나오는 듯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앞서 태구는 ‘내 딸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내 부모님 죽인 값까지 치르게 될 거야’라는 유라의 문자를 받고 과거를 떠올린 데 이어 “그럴 수 밖에 없었네”라며 쓴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은 바. 태구가 유라의 양부모를 살해한 것인지, 유라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태구를 제거하는 것인지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패밀리’ 제작진 측은 “남은 2회에서 유라의 양부모가 살해당한 당시의 진실이 공개된다. 과거부터 얽히고 설킨 유라와 태구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지켜봐 달라”고 귀띔하며 “이 과정에서 장나라와 김남희가 만들어내는 텐션이 시청자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들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패밀리’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오늘(22일) 저녁 8시 4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패밀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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