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비엠 "11개월 만에 컴백, 카드의 고집·마음 담겼다"
- 입력 2023. 05.23. 07:00:00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 비엠이 11개월 만에 미니 6집 '이끼(ICKY)'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카드(KARD)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22일 미니 6집 '이끼(ICKY)' 동명의 타이틀곡 '이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5집 '리:(Re:)' 이후 11개월 만으로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하며 단단한 음악적 팀워크와 카드만의 유니크한 색깔을 담았다.
제이셉은 "너무 늦게 나왔다. 곡을 작년 하반기 때부터 준비하고 생각해 왔는데, 늦어져서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늦게 나온 만큼 자신 있는 곡으로 나오게 돼서 기분이 좋다. 특히 팬분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고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전소민은 "곡 선정에 신중한 편이라 오래 걸린 거 같다. 이전을 뛰어넘을 만큼 카드의 매력을 꽉꽉 채웠다.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고, 전지우는 "기다려 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기다림에 대한 보답이 되고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카드의 미니 6집 '이끼'는 오늘(2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