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혐의' 유아인, 내일(24일) 구속 심사…구속 여부 촉각
- 입력 2023. 05.23. 16:57:56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구속 여부가 내일(24일) 결정된다.
유아인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오전 11시에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마약) 혐의로 유아인과 지인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진행한다.
앞서 경찰은 유아인과 A씨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 등을 이휴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어 검찰은 22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다.
유아인은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프로포폴 등 총 다섯 종류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아인은 대마를 제외한 나머지 네 종류의 마약류 투약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점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주요한 이유로 꼽히고 있다. 당초 구속수사 가능성이 희박했으나 증거 인멸을 시도하고 공범을 해외로 도피시키려다 실패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신병 확보에 나서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사 의뢰를 했을 때보다 마약 투약 횟수 등이 크게 늘어났으며, 공범까지 있는 상황이 구속 필요성에 영향을 끼친 것.
유아인의 구속 여부는 내일(24일) 법원의 구속영장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구속 영장이 인용되면 재판장에서 곧바로 구치소로 수감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