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형탁, 母 '5억 빚' 무죄 선고…법원 "배상 책임 없다"
- 입력 2023. 05.23. 22:33:2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심형탁이 모친의 빚보증과 관련, 무관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심형탁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엔터테인먼트는 23일 "심형탁씨가 어머니 투자, 빚 보증에 관한 민사소송에서 '배상 책임이 없다'는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4민사부는 지난 17일 김모씨가 심형탁과 그의 어머니 이모씨를 상대로 제기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심형탁에 대해서는 "모든 청구를 기각한다"고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2월25일 심형탁 모자를 상대로 약 4억 7700만여 원과 지연 이자를 갚으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김씨는 심형탁 계좌로 대여금을 보냈다며, 그가 '채무를 연대해 보증한다'고 쓴 지급 이행 확인서를 작성해 교부 받았다고 주장해왔다.
이에 심형탁은 "본인 계좌를 엄마가 관리하는 것은 맞지만 돈을 빌린 사실도 몰랐고, 돈이 입금된 사실도 몰랐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재판부는 심씨의 어머니에게는 원금 3억여 원과 일정 비율로 계산한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한편 심형탁은 오는 7월 일본인 여자 친구 히라이 사야와 결혼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