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효, 前소속사 우쥬록스 대표 횡령 혐의로 고발
- 입력 2023. 05.24. 13:37:42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송지효 측이 전 소속사 우쥬록스 대표를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송지효
24일 송지효 측은 "지난 2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우쥬록스 대표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정산금 미지급 건은 서울중앙지법에 5월 2일 제기한 상황으로 공판이 잡히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지효 측은 우쥬록스 대표 박모씨가 송지효의 광고 계약금 9억원을 비롯해 총 12억 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고발조치 하지 않으면 이 사태가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아 송지효가 결단했다"며 "박 대표의 추가 범행을 예방하고 직간접적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우쥬록스는 자금난을 겪으며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 10여 명의 직원을 권고사직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송지효는 우쥬록스 측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정산금 지급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박 대표는 대표직에서 내려왔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