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전 여친한테 차이지”…스윙스, ‘술먹지상렬’ 제작진 무례함에 분노
입력 2023. 05.26. 07:30:37

스윙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래퍼 스윙스가 ‘술먹지상렬’ 제작진을 향해 분노했다.

스윙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렇게 내가 싫으면 부르지 말아 달라”라는 글과 함께 웹 예능 ‘술먹지상렬’ 제작진의 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스윙스는 “왜 불러놓고 영상 올릴 때 돼서야 속마음을 드러 내냐. 난 제작들이 밉다”면서 “차라리 면전에 대고 뭐라 하든가. 앞에선 수고했다, 좋았다, 다 말해놓고 왜 저러냐”라고 저격했다.

웹 예능 ‘술먹지상렬’ 제작진이 쓴 글에는 “힙합인줄 알았는데 X선비가 오셨네. 그러니까 ㅇㅂㄹ한테 차이지”라며 “‘술먹지상렬’ 네 번째 술꾼 돈까스 스윙스 등장”이라고 적혀있다. 여기서 ㅇㅂㄹ는 스윙스의 전 여자친구 이름을 언급한 것.

스윙스는 최근 지상렬이 출연하는 ‘술먹지상렬’에 등장했다. 이날 스윙스가 실수로 개그맨 양기웅의 시계를 떨어뜨리자 지상렬은 “이거 방수된다”라며 스윙스의 시계를 술에 담구는 등 돌발 행동을 펼쳤다. 이를 본 스윙스는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지상렬 형님이니까 이 정도 참는다”라고 당황했다.

선을 넘는 방송 내용에 다소 조롱 섞인 제작진의 글까지 더해지자 스윙스는 끝내 폭발했다. 구독자들 역시 지상렬과 ‘술먹지상렬’ 제작진에게 사과하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 현재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됐다.

스윙스는 “‘스윙스 불러놓고 망신 주자’ 이게 당신들 전략이냐. 세상에 당한 일로 생긴 불만을 왜 나한테 푸냐”면서 “면전에 대고 말해라. 내 삶이 그렇게 별 거 없어 보이냐. 나 열심히 산다. 내 예술에 진심이다. 왜 네 수준의 해석으로 나를 끌어내리냐”라고 지적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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