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블랙핑크 팬들, 지수 두 번째 순서에…불만 댓글 도배
입력 2023. 05.29. 10:47:19

김연아- 블랙핑크 지수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블랙핑크 팬들이 한 명품 브랜드 공식 SNS에 불만을 제기했다. 글로벌 앰버서더를 맡고 있는 지수의 사진이 첫 번째 순서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지난 28일 디올 뷰티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브랜드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한 국내 스타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지수, 이준호, 뉴진스 해린,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공개 직후 블랙핑크의 일부 팬들은 지수가 아닌 김연아를 게시물의 첫 번째 사진으로 올린 점을 지적하며 항의 댓글을 달았다.

대부분 영어 댓글로 적어 블랙핑크의 해외 팬덤으로 추측되는 이들은 “글로벌 앰버서더가 왜 두 번째에 있나”, “당황스럽다”, “지수의 영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라”라는 등 지수가 게시물의 두 번째 순서로 올려진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비난이 잇따랐다.

또 김연아는 로컬 앰버서더인 반면에 지수는 전 세계를 상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앰버서더라고 비교하기도 했다.


이 같은 댓글이 게시물에 도배되자 김연아 팬들도 반박에 나섰다. 일부 국내외 네티즌들은 ‘퀸 연아’, ‘김연아는 한국의 첫 번째 디올 앰버서더’, ‘김연아를 존중하라’, ‘연느님’ 등 댓글을 남기며 김연아의 위상, 영향력을 설명했다.

더불어 진정한 팬이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뿐만 아니라 다른 스타들의 앰버서더 활동도 존중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여전히 댓글창에서는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으나 해당 게시물은 변함이 없는 상황이다. 다만 디올 측은 이후 지수가 메인으로 담긴 영상과 사진을 세 개의 게시물로 연달아 게재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디올 뷰티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