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 오늘(29일) 여자친구와 6년 열애 끝…골프장서 결혼식
- 입력 2023. 05.29. 11:07:42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가수 테이가 오늘(29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테이
테이는 29일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1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예식은 가족, 친구,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6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지난 4월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테이는 공식 팬카페에
"존경하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이제 그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으려 한다"라며 직접 결혼 발표 소감을 남겼다.
그는 예비신부에 대해 "맏이로써 가족을 생각하는 동질감과 일찍부터 시작한 외로운 사회생활 등의 공감으로 가까워졌고, 어릴 때부터 강인하게 살림을 맡아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지독한 성실함에 인간적으로 존경하게 되었다. 그렇게 곁에서 배우고 나누고 격려하며 여섯 해를 넘기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닮은 것은 너무 닮아서 재밌고 다른 것은 너무 달라서 치열한 시간들이 미안함과 감사함으로 켜켜이 쌓여 단단해진 지금. 두 사람 다 마흔쯤 다다라서야 큰 결심을 하게 되었고 더 늦기 전에 이곳의 가장 소중한 그대들에게 떨리는 마음으로 전한다"라며 "부디 그대들의 귀한 마음으로 축복과 격려해 준다면 잊지 않고 건강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2004년 1집 앨범 '더 퍼스트 조니(The First Journey)'로 데뷔한 테이는 이후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닮은 사람', '같은 베개' 등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뮤지컬과 예능 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