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신부' 최연청, 웨딩화보 공개…달달 케미[셀럽샷]
입력 2023. 05.30. 19:08:16

최연청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최연청의 웨딩 화보가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웨딩 화보는 웨딩전문매거진 웨딩21과 함께 제주도 서귀포 중문 해변과 오름 등 각지를 돌며 촬영된 것으로 최연청의 스타일리쉬한 모습과 함께 예비신랑과의 달달한 케미가 그대로 담겨 눈길을 끈다.

최연청은 웨딩드레스와 함께 보헤미안 스타일의 모자와 워커, 화이트 롱부츠 등의 패션 아이템을 스타일링 해 기존 웨딩화보의 틀을 깬 모습을 선보이는 한편 화려한 플라워 연출과 함께 우아하거나 또는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한껏 표현해내는 등 연기 천재 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화보를 통해서도 뽐냈다.



특히 신랑과 함께 한 촬영 장면에서는 둘 사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있는 그대로 드러났다. 직업이 판사로만 알려진 신랑은 선글래스를 쓰고 나서 한층 자신감 있는 포즈로 배우 '송중기' 못지 않다는 칭찬을 들었다는 전언이다.

결혼식은 6월 3일 모처에서 비공개로 치뤄지며 최연청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국내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편, 최연청은 한국 배우 최초로 중국 대형기획사 얼동판싱과 계약, 20대 톱 배우 순위권에 들고,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 영향력 순위 2위를 기록했던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웨딩2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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