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배틀' 우정원 "캐스팅 받을 때 감독님의 여유와 자신감 느껴져"
- 입력 2023. 05.31. 14:52:1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우정원이 '행복배틀'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우정원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 그랜드볼룸홀에서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극본 주영하, 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감독과 배우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이 참석했다.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한 뒤,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리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우정원은 다른 캐릭터들과 조금은 다르게 평범한 환경에서 자라온 황지예를 연기한다.
처음 감독을 만났을 때부터 신뢰가 있었다고. 우정원은 "처음 감독님을 뵀을 때, 저에게 특별히 배역에 대한 긴 설명을 하지 않으셨다. 잘 부탁 드린다는 말 위주였다"며 "그 말에서 감독님의 신사적인 느낌과 여유가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저에 대한 믿음이 있으셔서 불러주지 않았을까. 감독님께서 스스로 작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으셔서 긴 말 없이 이렇게 역할을 제안하지 않았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행복배틀'은 오늘(3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