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파치노, 늦둥이 본다…“54세 연하 여자친구 임신”
입력 2023. 05.31. 23:10:27

알 파치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대부’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가 54세 연하 여자친구와 사이에서 늦둥이를 얻는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알 파치노의 20대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가 임신 8개월째에 접어들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알 파치노는 이미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다른 2명의 여성 사이에서 줄리 파치노와 쌍둥이인 올리비아 파치노, 안톤 제임스 파치노를 낳았다.

앞서 알팔라는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연상과 교제를 해온 바. 롤링스톤스의 믹 재거, 억만장자 투자자 니콜라스 버르구엔 등과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 파치노는 1968년 연극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와 ‘하우스 오브 구찌’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알팔라는 부유한 쿠웨이트계 미국인 가정 출신으로 전해졌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이슨 모모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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