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규→장도연·유세윤 등 출연료 못 받았다 “10억 이상 미지급”
- 입력 2023. 06.04. 17:05:1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개그맨 장도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 등이 전 소속사에서 4년째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규, 장도연, 유세윤
초록뱀이앤엠 측은 4일 “장도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 등이 전 소속사로부터 출연료를 정산 받지 못했다”라며 “미지급 출연료의 합은 10억 원 이상”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출연료는 받지 못한 소속 연예인들과 임금 및 퇴직금이 체불된 임직원들은 2021년 1월 19일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같은 해 6월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A사는 지급할 돈이 없다는 이유로 여전히 미지급 상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