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태용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두렵지만 잘하고 싶은 마음 커"
- 입력 2023. 06.05. 16:11:35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NCT 태용이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NCT 태용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는 NCT 태용의 첫 솔로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태용은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으로, 기획 단계부터 모든 과정에 참여해 의미가 크다. 특히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 폭넓은 감성을 기대케 한다.
이어 이번 앨범에 대해 "모든 수록곡들을 포함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어떤 이야기를 담으면 좋을까 하다가 평소에 제가 어떤 생각하는지 고민해봤는데, 힘들었을 때 혹은 즐거웠을 때 등 모든 것들을 담은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태용은 "이 앨범을 들으시는 많은 분들이 꿈에 대해서나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응원이 됐으면 좋겠고, 사랑이나 많은 감정들을 이 앨범에 담았으니까 듣고 오늘 하루가 조금 더 활기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넣었다"고 전했다.
태용의 '샤랄라'는 오늘(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