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태용 "레드벨벳 웬디와 함께 작업, '대박'이라고 감탄"
- 입력 2023. 06.05. 16:20:56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NCT 태용이 레드벨벳 웬디와 함께 작업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NCT 태용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는 NCT 태용의 첫 솔로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샤랄라'를 비롯해 '관둬 (GWANDO)', '무브 무드 모드(Move Mood Mode)', '루비(RUBY)', '버추얼 인새니티(Virtual Insanity)', '404 파일 낫 파운드(404 File Not Found)', '백 투 더 패스트(Back to the Past)'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특히 수록곡 중 '무브 무드 모드(Move Mood Mode)'를 통해 웬디와 설렘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냈다.
이어 "레드벨벳 웬디와 함께 했다.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 이 노래와 너무 잘 어우러져서 깜짝 놀랐다. 웬디는 레드벨벳 안에서 파워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렇게 살랑살랑한 보컬을 듣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대박'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태용의 '샤랄라'는 오늘(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