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락실’ 이영지, 결식아동 위해 1천만원 전달…‘MZ대표’ 기부천사
- 입력 2023. 06.05. 17:04:3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이영지가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이영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5일 이영지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과 각종 질병과 사고를 겪은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영지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영지는 지난 2022년 수해 이웃 돕기 성금으로 희망브리지에 2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평소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에 큰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 참여를 이어오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특히 공익법인 평가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등 국민 성금을 투명하게 배분하며 집행해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