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국제고등학교', 넷플릭스·웨이브 TOP10 진입
입력 2023. 06.06. 13:00:00

'청담국제고등학교'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가 공개 첫 주 넷플릭스 한국차트 TOP10(탑10) 시리즈에 순위를 올렸다. 지난 주말 최고 8위를 기록한 뒤, 꾸준히 TOP10의 자리를 지키는 중이다. 더불어 또 다른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최고 10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담국제고등학교'는 여고생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흙수저 김혜인이 모두가 선망하는 청담국제고등학교로 전학 온 뒤 유력한 용의자이자 교내 최고 권력인 다이아몬드6의 여왕 백제나를 만나 벌어지는 치열한 권력 게임과 심리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 이은샘과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을 비롯해 이종혁, 유정후 등 주목받고 있는 신예들이 주연을 맡아 공개 전부터 국내외에서 기대를 모았다.

지난 5월 31일 웨이브(Wavve)와 넷플릭스에서 1, 2화가 공개된 이후 배우들의 열연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섬세한 연출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정반대의 인생을 살다가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만나게 된 김혜인과 백제나의 날선 대립은 다크 하이틴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해외에서의 반응도 심상치 않다. 방영 전부터 일본 ABEMA TV, 글로벌 OTT인 iQIYI, VIU 등에 판매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영 직후 ABEMA TV 한류/중류 카테고리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K-콘텐츠로서 세계 시장에서도 호조를 보이는 중이다.

앞서 공개된 '청담국제고등학교' 1, 2화에서 김혜인은 청담국제고등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강나연(고주희)의 과외를 하면서 명품을 몰래 착용하며 본인이 금수저라고 거짓말했다. 심지어 그는 청담국제고등학교 교복까지 입어보며 자신과 다른 삶을 사는 강나연을 부러워했다. 하지만 이내 강나연에게 들키고 말았다. 김혜인은 시험까지 포기하며 강나연에게 복종했지만, 농락당하고 말았다. 자신의 신세에 눈물을 흘리던 김혜인은 청담국제고등학교 면접 장소에서 강나연에게 달려가 양동이 안에 든 물을 쏟아 반전을 선사했다.

이어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는 권력 최상위로 불리는 백제나가 기회균등제도로 입학한 학생들을 괴롭힌 주모자라는 사안으로 학교폭력 대책심의위원회가 열렸다. 하지만 학생들이 들이닥쳐 편을 들었고, 백제나는 미소 지으며 여유를 보였다. 이어진 장면에선 백제나가 다른 학생들을 앞세워 기회균등제도 학생들 중 누가 학교폭력을 신고했는지 물어 긴장감을 선사했다. 첫 에피소드부터 김혜인과 백제나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후 엮이게 될 두 사람의 관계성과 전개에 기대가 증폭된다.

한편 '청담국제고등학교'는 매주 수요일 웨이브와 넷플릭스에서 2회차씩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와이낫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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