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결혼 7년 만에 아들 출산 "더 큰 행복"
입력 2023. 06.12. 16:49:06

윤승아-김무열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윤승아가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윤승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젬마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됐다. 젬마야 만나서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2세인 아기의 앙증맞은 작은 발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윤승아 소속사 프레인TPC 측도 "지난 8일 윤승아 배우가 아들 젬마(태명)를 출산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무열 배우 및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승아, 김무열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해 12월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라며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한지 3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프레인TPC입니다.

지난 8일 윤승아 배우가 아들 젬마(태명)를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무열 배우 및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승아, 김무열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윤승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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