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김도훈 “이효리, 추억팔이 예능 그만”…쓴소리 후 삭제
입력 2023. 06.12. 18:32:37

이효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평론가 김도훈이 가수 이효리를 향해 쓴소리를 남겼다가 후폭풍이 불자 해당 글을 삭제했다.

김도훈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이효리가 요즘 좀 안타깝고 안쓰럽다”라는 그를 게재했다.

이효리는 현재 김태호 PD의 예능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이에 대해 김도훈은 “김태호랑 과거 울궈 먹기 예능만 몇 년째 하고 있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 그런 예능은 하면 할수록 잊혀지기 싫어서 몸부림치는 과거의 스타같은 느낌만 더 강해질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효리는 젊고 흥미로운 프로듀서 작곡가들을 모아서 동시대적인 음반을 낼 역량과 영향력이 충분한 아티스트 아닌가. 정말 해야 할 일이 있는데도 계속 추억팔이 예능만 하고 있는 이 상황에 오랜 팬들이라면 ‘언니(누나) 예능에서 볼 수 있어서 반가워요’라고 할 게 아니라 짜증을 내는 게 옳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전성기 인기를 회복하지 못해도 끊임없이 자신의 음악을 업데이트하며 음반을 내는 마돈나, 카일리 미노그와 제이로의 길을 참고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각종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김도훈의 글에 공감하는 한편 일각에서는 반대 의견을 보인 것.

논란이 커지자 김도훈은 글을 삭제, “아 XXX 그걸 퍼가서 기사로 쓰면 어떡하냐” “아 돌겠네 진짜” 등 글을 남기며 난감한 심경을 드러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