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 음주운전 女배우=진예솔, 음주운전 인정 "안일한 판단 죄송"[종합]
- 입력 2023. 06.13. 14:56:38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30대 여배우는 진예솔이었다.
진예솔
13일 소속사 디아이엔터테인먼트는 "진예솔은 6월 12일 밤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음주를 한 상태에서 귀가했다"며 "음주운전 한 사실과 운전한 진예솔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자숙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디아이엔터테인먼트와 진예솔은 많은 관계자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대처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서울 강동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0분쯤 음주운전을 하다가 올림픽대로 하남 방면 풍납동 부근에서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을 마신 후 동승자 없이 혼자 10km가량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차량을 추격했으며, 강동구 고덕동의 한 삼거리에서 운전 기어를 주행 상태로 놓고 잠든 A씨를 발견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이후 A씨는 배우 진예솔로 밝혀졌고, 소속사는 즉각 인정하고 사과했다. 진예솔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거듭 죄송하다. 공인으로서 저의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거듭 죄송하다"라며 "반성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다"고 고개를 숙였다.
2009년 SBS 공채 11기 탤런트로 데뷔한 진예솔은 드라마 '천사의 유혹', '49일', '인현황후의 남자', '찬란한 내 인생', '오늘의 웹툰', 영화 '간이역'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