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장우혁, 갑질·폭행 논란ing…사실확인서 작성인 2인 추가 고소
- 입력 2023. 06.14. 11:00:2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H.O.T 출신 장우혁이 갑질 폭로와 관련 전 직원과 관계자를 명예훼손으로 추가 고소했다.
장우혁
지난 13일 장우혁의 소속사 WH크리에이트브에 따르면 장우혁은 최근 전 직원 C씨와 관계자 D씨를 상대로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추가 고소장을 접수했다.
추가 피소를 당한 C씨와 D씨는 장우혁의 갑질 폭행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실 확인서를 써준 직원들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7월 장우혁은 갑질과 폭행 논란을 폭로한 A씨와 B씨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경찰은 지난달 12일 A씨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 내렸으나 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는 인정, A씨는 검찰에 송치됐다.
이와 관련 당시 소속사 측은 "경찰의 혐의없음 결정은 전 직원 A씨가 게시한 내용이 사실이라는 점이 인정된 것이 아니라, 현재까지의 경찰 조사 결과 고소인인 장우혁과 피고소인 A씨의 주장 사실 중 어느 것이 진실인지 알 수 없다는 취지다. 전 직원 A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점을 인정한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경찰의 결정 내용은 경찰이 작성한 결정서에 따르면, ‘고소인과 피의자 모두 범죄사실 내용에 대한 진실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자료나 목격자 증언을 제출하지 못함으로 해당 글이 거짓 사실이라 단정할 증거가 없다’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더불어 "위와 같은 결정은 단지 경찰의 1차적 견해에 불과할 뿐이고, 전 직원 A씨가 게시한 사실이 허위라는 점에 관한 많은 관련자들의 진술을 무시한 결정"이라면서 "장우혁은 허위사실 명예훼손 부분에 대한 불송치 결정에 대해 이의신청을 해 계속 다툴 예정에 있으므로, 아직 수사가 종결된 것도 전혀 아니"라고 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