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도 잘 부탁해' 안보현 "멜로 연기? 최선 다해…8kg 감량"
입력 2023. 06.14. 14:29:55

안보현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안보현이 멜로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 한아름/ 연출 이나정)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 이나정 감독이 참석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이혜 작가의 동명 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다.

이날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재벌 2세 ‘문서하’ 역을 맡은 안보현은 가장 씩씩하고 직진하는 여성과 가장 여리고 섬세한 남성의 로맨스를 선보인다. 평소 멜로 연기를 하고 싶었다는 안보현은 문서하를 위해 준비한 점에 “제 안에서 최선을 다했다. 감독님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싱크로율 보다 제가 가진 본체에서 최대한 노력을 하고 감독님과 소통하면서 캐릭터를 흡수하려고 했다”라며 “주변에서 외적으로도 많이 변했냐는 말을 들어서 노력했던 것들이 값지게 돌아온 것 같아서 서하화가 된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안보현은 원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위해 다이어트도 했다. 그는 “기존에 웹툰이 있다 보니 그림체를 따라가려고 노력했다. 전작에 강인한 모습을 벗어나야한다는 생각에 스타일링에 변화도 주려고 했지만 가지고 있던 체중 감량이나 조금의 근육들을 없애면서 전작에 비해 8kg 정도 감독님에게 확인받으면서 뺐다. ‘말랐다’, ‘얼굴이 바뀌었다’는 말을 들을 때 자극제가 돼서 감량을 했고 다행히 조금이나마 전작 이미지를 벗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먹는 걸 자제하는 게 쉽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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