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인생 꿈 이뤘다" 송중기, ♥케이티 고향 로마서 득남(종합)
입력 2023. 06.15. 10:11:45

송중기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 발표한 지 5개월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송중기는 14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다”라며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헝가리에서 영화 ‘로기완’ 촬영도 모두 마치고 영화 ‘화란’으로 영광스럽게도 깐느에도 다녀오고 아직까지 영화제의 그 모든 순간이 꿈같이 느껴질 정도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오늘은 한 가지 더 꿈같은 소식을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전하고 싶어서 인사드리러 왔다. 전 지금 이탈리아에 있고 와이프 고향인 이곳 로마에서 마침내 아가하고 만났다. 건강한 아들이다”라고 득남 소식을 전했다.

송중기는 “아가랑 엄마랑 모두 아주 건강하게 기쁘게 잘 만나서 감사한 마음으로 너무 행복하게 가족들 케어하고 있다”라며 “평생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꿈이었던 저희 부부에게 찾아온 가장 소중한 선물인 것 같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덧붙여 “많은 분들께서 응원 보내주신 덕분에 이런 좋은 날이 찾아온 것 같다. 감사드린다”라면서 “저는 또 배우답게 그리고 저답게 멋진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약속했다.

또한 송중기는 글과 함께 자그마한 아들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송중기는 지난해 12월 영국 출신의 배우로 알려진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이후 송중기의 열애상대인 케이티를 둘러싼 임신, 출산, 결혼 등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루머가 양산되며 논란이 됐다. 각종 의혹에 침묵을 지키고 있던 송중기는 지난 1월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와 혼인신고를 발표하는 동시에 2세 임신 소식을 알려 세간을 집중시켰다.

당시 송중기는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으로,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돼가고 있다”라고 아내에 대한 진심을 표현한 바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고,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이후 송중기는 지난 2월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감정이 드는 건 맞는데 또 한편으로는 똑같기도 한 거 같다"며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갖는 게 내 인생의 가장 큰 목표이기도 했다. 그래서 많이 설레고 기분 좋은 긴장 같은 감정도 가득한데 들뜨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재혼 소감을 말했다.

아내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처음엔 아무렇지 않았다. 우리에겐 일상적인 일이었고, 또 많은 사람이 안다고 해도 저희 사랑이 변하는 건 아니지 않나. 그러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이 점점 늘어날 땐 솔직히 화가 나기도 했다”라며 “이 친구가 다닌 대학교 이름 말고는 죄다 사실이 아니었다”라고 루머를 일축했다.

송중기는 “분노가 점점 커졌는데 케이티가 ‘이 사람들에게 화낼 필요 없다’고 해줬다. 여기서 많은 얘기를 할 수는 없지만 그런 친구다. 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주기도 하고 균형을 맞춰주기도 한다”라며 “케이티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해야 한다면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많은 부분에서 믿음을 주는 친구”라고 아내를 향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송중기는 아내가 된 케이티와 함께하는 모습을 대중에 스스럼없이 공개했다. 지난 2월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 아내와 헝가리에 동반 출국했으며 칸 일정에도 함께 참석, 로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마침내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갖는 게 인생의 가장 큰 목표”라는 꿈을 이루게 된 송중기에 팬들의 축하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한 아이의 아빠로 인생의 2막을 시작한 송중기는 배우로서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송중기는 차기작으로 영화 ‘보고타’와 ‘화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영화 ‘로기완’ 촬영을 모두 마쳤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송중기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