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호 “‘킹더랜드’=큰 도전…슈트핏 살리기 위해 운동”
- 입력 2023. 06.15. 14:39:4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준호가 작품을 선택한 이유 및 캐릭터의 디테일을 표현하기 위해 한 노력을 밝혔다.
'킹더랜드' 이준호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 신도림 그랜드볼룸에서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임현욱 감독, 이준호, 임윤아 등이 참석했다.
이준호는 전작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이에 대해 “진심으로 그만큼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인해 많은 감정의 골을 겪었다고 생각한다. 역사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다 보니까 애절하고, 절절하게 갔던 드라마였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에는 머릿속을 비우면서 편안하게 했다. 웃음이 있는 편안한 작품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 저에게 이 작품은 큰 도전이었다고 생각한다. 절대 쉬운 선택이 아니었다”면서 “NG가 날 때마다, 컷이 날 때마다 웃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만큼 웃음을 참고, 견뎌내면서 이 인물이 웃음을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했다. ‘웃지 말아야지’, 웃음을 참는 게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캐릭터의 슈트 핏을 소화하기 위해 이준호는 “슈트를 위해 멋진 스타일리스트와 옷을 맞췄다. 그에 맞는 맵시를 살리기 위해 운동을 했다. 이 캐릭터의 경우, 슈트를 입었을 때 다부진 체격을 표현하고 싶었다. 운동을 선수처럼 한 건 아니지만 촬영 중에도 노력하려 했다. 어떻게 나왔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마음에 든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