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가 조국’도? 박스오피스 순위 조작 의혹…경찰 수사
- 입력 2023. 06.15. 17:03:4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이른바 ‘조국 사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이 박스오피스 순위 조작 수사 선상에 올랐다.
'그대가 조국'
15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사대는 박스오피스 순위가 조작된 영화 목록에 ‘그대가 조국’이 포함된 것으로 의심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개봉된 ‘그대가 조국’은 누적 관객 수 33만 명을 기록했다.
경찰은 최근 관객 수가 조작됐다는 의혹에 대해 ‘비상선언’ ‘비와 당신의 이야기’ ‘뜨거운 피’ 등 4편 외 영화 70여 편을 수사 중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13일 관객 수를 허위로 집계해 영진위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와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 키다리이엔티 등 배급사 3곳을 압수수색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엣나인필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