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10주년 페스타' D-1…한총리, 안전관리 지시
- 입력 2023. 06.16. 13:31:56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0주년 페스타를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안전사고 유의를 당부했다.
방탄소년단
16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BTS 10th Anniversary FESTA @여의도(Yeouido)'(BTS 10th 애니버서리 페스타 @ 여의도)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서울시에 인파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지시를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방탄소년단의 국내외 팬들이 함께할 예정으로 약 30만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한 총리는 "동시간대에 많은 사람이 운집하고, 행사에 불꽃놀이가 포함되어 있으며 늦은 시간대에 끝나 일시에 많은 인원이 교량, 도로 등을 이용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인파 사고가 우려되므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라고 밝혔다.
이어 “행사 종료 이후 귀가 인원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으로 몰려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교통 수송대책도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며 "외국인 관람객들에게도 안전 방송, 표지판 등이 충분히 안내되도록 조치하라"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 경찰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여의도 행사장 주변 일부 도로에 대한 교통통제를 실시하고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를 전면 통제한다. 차량 정체가 심해질 경우에는 추가로 여의상류IC·국제금융로 등 구간을 통제할 계획이다.
한편 'BTS 10th 애니버서리 페스타 @ 여의도'에는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를 준비, 오후 5시에는 행사장 내 마련된 '아미 라운지'에 리더 RM이 직접 등장해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라는 이름으로 특별 코너를 진행한다. 오후 8시 30분에는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멤버 정국의 내레이션이 더해진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