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득남' 송중기 "아빠된다는 건, 일자리 잃는 것" 발언 갑론을박
- 입력 2023. 06.16. 19:44:17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최근 득남한 배우 송중기의 발언이 때아닌 갑론을박을 일으키고 있다.
송중기
송중기는 최근 중국 시나연예와 인터뷰에서 "항상 아빠가 되는 것을 꿈꿨다.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일"이라며 "나도 아빠를 정말 사랑하고, 아빠에게 가장 좋은 영향을 받았다. 어렸을 때부터 '우리 아빠처럼 좋은 아빠가 돼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혓다.
이어 "연예계에서 아빠, 남편이 된다는 건 '일자리를 잃는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아기를 가지고 결혼을 하면 점점 내 일을 잃는 것처럼 보이지 않느냐"면서도 "두렵지는 않다. 언제나 가정은 일보다 중요하다. 난 내 일을 사랑하고 나 자신과 가족에게 노력한다. 난 좋은 배우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좋은 아빠, 좋은 남편, 좋은 아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인터뷰 내용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결혼 후 경력단절은 대체로 여자들에게 해당되지 않냐"며 이해하기 힘들다는 분위기가 있는가 하면 결혼 후 배역의 한계를 느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 것 뿐이라는 반응이 존재하기도 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4일 팬카페에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고향인 로마에서 득남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혼인신고 후 2세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