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한국 팬 향한 남다른 애정 "믿을 수 없는 이틀 밤"
입력 2023. 06.19. 20:25:01

브루노 마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브루노 마스는 19일 공식 SNS에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공연 영상과 함께 "한국 감사하다. 믿을 수 없는 이틀 밤이었다. 9년이 더 지나가지 않도록 하자. 곧 여러분을 만나길 바란다. 언제나 사랑한다"라고 적엇다.

또한 브루노 마스는 '비빔밥'이라고 적으며 한국 팬들이 지어준 애칭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스타들도 댓글을 달았다. 배우 천우희는 "정말이야. 곧 보기로 해요"라고 적었고, 가수 서문탁은 "다음에는 내가 미국으로 갈게 브로"라고 말했다.

또한 소녀시대 수영은 "오빠 다시 올 때까지 벽치기 1일째"라고 재치있는 댓글을 달았고, 소란 고영배는 "안떨 고 진짜 잘하더라"라고 칭찬을 쏟아냈다.

앞서 지난 17~18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마스 공연이 열렸다. 양일간 공연장에는 약 10만 1000명의 관객이 모였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현대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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