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김태희 건물로 '쉐이크쉑 1호점' 이전…공실 청산
- 입력 2023. 06.21. 21:35: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비·김태희 부부 건물 공실을 '쉐이크쉑(쉑쉑버거)' 1호점이 채운다.
비-김태희
21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임대 기간 만료를 앞둔 SPC그룹의 쉐이크쉑 강남점은 가수 겸 배우 비가 매입한 서초구 서초동 건물로 이전을 검토 중이다. 2016년 7월 국내 1호점으로 문을 연 쉐이크쉑 강남점은 현재 신논현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쉐이크쉑이 해당 건물을 선택한 이유는 임대료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건물로 이전하면서 월 1억원 정도에 임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는 2021년 해당 건물을 920억원에 매입했다. 비는 매입 1년 만인 지난해 10월 1400억원에 매각을 추진했다가 철회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