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화 외도·혼외자 주장' 前남편, 오늘(22일) 선고
- 입력 2023. 06.22. 08:06:36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코미디언 김미화의 전 남편 A씨의 선고 공판이 열린다.
김미화
22일 서울 동부지방법원 형사4단독(이민지 재판장)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A씨는 지난 2021년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미화의 혼외자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미화는 A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했다.
앞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구독자 90만 명을 보유한 채널에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언급해 김 씨의 명예를 훼손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의 삭제 등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현재까지 확대 및 재생산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미화와 A씨는 지난 1986년 결혼했으나 18년 만인 2005년 1월 상습 가정폭력을 이유로 이혼했다. 두 딸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은 김미화가 갖기로 했다.
이후 2018년 A씨는 김미화가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하며 1억 3000만원 상당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민사 소송을 냈다. 김미화도 A씨의 언론 인터뷰를 문제 삼아 맞소송을 제기했지만 모두 기각됐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