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이재용 회장과 만나 포옹…"PT 잘했다" 격려 받아
입력 2023. 06.22. 17:42:39

싸이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싸이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만나 눈길을 끌었다.

21일(현지시간 기준)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리셉션’에서 싸이와 이재용 회장이 만나 반갑게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눴다. 싸이는 "이 회장이 전날 있었던 4차 프레젠테이션을 잘했다며 격려해줬다"고 말했다.

리셉션은 오는 11월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투표 전까지 후보국별로 한 차례씩 국제박람회기구(BIE) 전체 회원국 대표단과 박람회 관련 인사들을 모으는 행사다. 경쟁 상대인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와 이탈리아(로마)는 각각 지난 19일과 20일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리셉션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를 비롯한 그룹 회장 8명과 20여명의 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집행위원, 국회 엑스포 특위 위원 등이 참석했다. 전날 윤 대통령과 함께 경쟁 PT 연사로 나선 가수 싸이도 리셉션장에 함께했다.

싸이는 전날 파리에서 열린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부산엑스포 유치 프레젠테이션(PT)에서 첫 번째 연사로 나섰다. 그는 K팝과 K영화, K드라마를 언급하며 자유롭고 창조적인 한국 문화를 강조했다.

싸이 외에도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부산엑스포 유치에 힘을 실었다. 조수미는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 뮤직비디오를 통해 등장했고, 카리나는 오프닝과 클로징을 꾸몄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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