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모욕·폭행 혐의' 이근 전 대위, 검찰 송치
입력 2023. 06.22. 20:05:55

이근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이근 전 대위가 유튜버를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2일 이근 전 대위를 폭행, 재물손괴, 모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그는 지난 3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참전 관련 여권법 위반 혐의 재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던 중 유튜버 구제역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구제역은 이근을 따라다니며 "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냐"는 등의 반복적으로 질문을 던지자 욕설과 함께 주먹을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구제역의 휴대전화를 손으로 쳐서 땅에 떨어뜨렸고, 구제역은 현장에서 이 전 대위를 고소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근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