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외도' 주장 전 남편, 명예훼손 혐의 1심 집행유예
입력 2023. 06.22. 23:19:26

김미화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방송인 김미화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 남편 A씨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22일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이민지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형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김미화의 외도 및 혼외자 의혹을 제기하며 김미화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했다.

재판부는 "A씨는 전파 가능성이 큰 유튜브 채널 방송을 통해 개인적으로 의심하거나 추측하는 내용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했다"며 "김미화는 연예인으로 공인이지만 해당 내용은 사적 영역에 속하며, A씨의 발언으로 김미화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봄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김미화를 비방할 목적으로 해당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6일에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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