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데니안, 정산금 4억 못 받았다…'출연료 미지급' 기획사 대표 고소
입력 2023. 06.28. 09:10:05

이병진-데니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개그맨 이병진, god 멤버 데니안이 출연료 미정산 피해로 법적대응에 나섰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광야 양태정 변호사는 지난 26일 이병진, 데니안을 비롯한 연예인 3명을 대리해 A씨를 사기 및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이병진과 데니안 등은 이번 고소와 별도로 민사소송도 제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영화감독 출신의 엔터테인먼트 대표다. 데니안과 이병진 등 소속돼 있었던 연예인들의 방송 및 광고 출연료 등 약 4억 원을 제대로 정산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회사 임직원들의 임금 체납 의혹도 받는다.

A씨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경기 침체 등으로 회사 사정이 좋지 않다며 잠적한 후 고소당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채널A 뉴스 전화 인터뷰에서 돈을 제대로 정산하지 못했다고 시인하면서도 회사 사정이 악화된 탓이라며 파산 절차를 밟겠다고 해명했다.

한편 데니안은 전 소속사를 떠나 최근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PA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