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트와이스·있지·엔믹스, '걸그룹 명가' JYP 여름 가요계 접수 나선다
- 입력 2023. 06.29. 14:53:3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엔믹스(NMIXX), 있지(ITZY), 트와이스(TWICE) 등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걸그룹들이 올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따로 또 같이, 완전체부터 유닛·솔로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트와이스-있지-엔믹스
먼저 엔믹스는 7월 11일 세 번째 싱글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A Midsummer NMIXX's Dream)으로 컴백한다. 앨범 정식 발매 전 7월 3일 선공개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첫 여름 컴백에 나선 엔믹스의 이번 타이틀곡 '파티 어클락'(Party O'Clock)은 박진영이 작사, 작곡해 엔믹스와 박진영의 첫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뿐만 아니라 선공개곡 '롤러 코스터'는 K팝 히트 작사가인 서지음이 작사했고, 트와이스 '더 필즈'(The Feels), 있지 '체셔'(Cheshire) 등을 작곡한 프로덕션팀 누바이브 뮤직이 참여했다. 유명 작가진들이 대거 모인 만큼 엔믹스의 신선함이 이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K팝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있지는 7월의 마지막 날, 신보 '킬 마이 다웃'(KILL MY DOUBT)을 선보인다. 이는 '아이씨'(ICY), '낫 샤이'(Not Shy), '스니커즈'(SNEAKERS) 등으로 매해 여름을 접수했던 있지의 2023년 첫 컴백이다.
있지도 트랙리스트에서 화려한 크레디트를 자랑했다. 먼저 타이틀곡 '케이크'는 트와이스 '치어 업'(CHEER UP), 'TT', '라이키'(LIKEY) 등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한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또 '벳 온 미'에서는 박진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번 컴백에서는 타이틀곡 '케이크'(CAKE) 뿐만 아니라 수록곡 '벳 온 미'(BET ON ME), '논 오브 마이 비즈니스'(None of My Business)까지 총 세 편의 뮤직비디오 공개를 예고했다. 약 7개월 만에 컴백하는 이들이 올해도 서머 퀸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와이스는 유닛, 그리고 솔로로 연이어 등장한다. 먼저 미나, 사나, 모모로 결성된 트와이스 최초 유닛 미사모가 일본 활동에 시동을 건다. 이들은 7월 26일 일본 데뷔 앨범 '마스터피스'(Masterpiece)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무엇보다도 모모, 미나, 사나는 각각 4번 트랙 '퍼니 발렌타인'(Funny Valentine), 5번 트랙 '잇츠 낫 이지 포 유'(It's not easy for you), 6번 트랙 '리와인드 유'(Rewind you)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높였다.
또한 미사모는 7월 22~23일 일본 오사카 인텍스 오사카 제5전시장, 7월 25~27일 도쿄 피아 아레나 MM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유닛 결성 이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미사모'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세 멤버가 유닛으로는 어떤 모습을 새롭게 보여줄지 더욱 주목된다.
국내에서는 나연에 이어 지효가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트와이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지효는 8월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존(ZONE)'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지효의 공식 솔로 활동은 처음이지만, 이미 솔로로서 가능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지효는 트와이스 새 월드투어 '레디 투 비' 서울 공연에서 자작곡 '나이트메어(Nightmare)'를 열창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탄탄한 보컬, 댄스 실력으로 트와이스의 중심을 지켜온 지효는 어떤 음악으로 2023년 여름을 접수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