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美 아카데미 신입 회원 초청…韓 배우 유일
입력 2023. 06.29. 15:59:19

박해일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박해일이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신입 회원 초대장을 받았다.

AMPAS는 29일(한국시간) 올해 신입 회원 초청자 명단을 발표했다. 감독과 배우, 작가, 프로듀서, 음악가 등 전 세계 영화 산업에 기여한 398명을 선정했다.

박해일은 영화 '헤어질 결심'(2022), '살인의 추억'(2003) 등으로 AMPAS 신입 회원 명단에 포함됐다. 전 세계 28명 배우들 중 유일한 한국인이다.

정서경 작가도 각본가 부문 신입 회원에 초청됐다. AMPAS 측은 영화 '헤어질 결심'(2022), '아가씨'(2016)을 정 작가 대표작으로 꼽았다.

올해 신입 회원으로 초청된 이들 중에는 배우 키 호이 콴, 오스틴 버틀러,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있다.

두 사람은 AMPAS의 초대를 수락하면, 정식 회원이 된다. 신입 회원들이 모두 제안을 수락할 경우 AMPAS 회원은 총 1만 817명이 된다.

2015년부터 한국 영화인들은 AMPAS 회원 명단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 배우 중에는 송강호, 최민식, 이병헌, 배두나, 하정우, 김민희, 조진웅, 최우식, 장혜진, 조여정, 이정은, 박소담, 윤여정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고, 감독 중에서는 봉준호, 임권택, 박찬욱, 이창동, 홍상수, 임순례 감독이 정식 회원 자격을 얻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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