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용하, 사망 13주기…영원히 빛날 한류스타
입력 2023. 06.30. 07:25:33

고 박용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故 배우 박용하가 세상을 떠난 지 13년이 흘렀다.

박용하는 2010년 6월 30일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2세.

박용하는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한 후 ‘보고 또 보고’ ‘러빙유’ ‘겨울연가’ ‘온에어’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겨울연가’는 일본에서 ‘욘하짱’으로 불리며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또 드라마 ‘올인’의 OST ‘처음 그날처럼’을 직접 부르며 가수로서도 존재감을 보였다.

한류를 주도한 배우로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용하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팬들은 매년 그의 유해가 안치된 분당 메모리얼 파크를 찾아 고인을 기억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요나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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