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범죄도시3’, 천만까지 D-1…‘쌍천만’ 이뤘다
- 입력 2023. 06.30. 10:39:5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쌍천만’ 등극까지 약 10만 명 남았다. 내일(7월 1일) 천만 영화 돌파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3'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범죄도시3’는 4만 9050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 989만 7374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지난달 31일 개봉된 이 영화는 개봉 전 유료 시사회를 진행한 결과, 개봉 첫날부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203년 및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범죄도시3’는 빠른 속도로 3일 200만, 4일 300만, 5일 400만, 6일 500만, 7일 600만, 11일 700만, 14일 800만, 21일 900만을 돌파한 것.
다가오는 주말, 1000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이래 첫 천만 한국영화가 된다. 또한 2023년 첫 첫만 관객 동원작이자 대한민국 역사 사상 30번째 천만 영화, 역대 21번째 천만 한국영화가 된다.
무엇보다 주연 배우 마동석이 역대 한국 영화배우로서 최다 작품 천만 영화에 출연한 배우로 등극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마동석은 ‘부산행’(2016) ‘신과함께-죄와 벌’(2017) ‘신과함께-인과 연’(2018) ‘범죄도시2’(2022)에 이어 ‘범죄도시3’로 5번째 천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의 주연배우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범죄도시3’가 1269만 명을 동원했던 ‘범죄도시2’만큼 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현재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 중인 ‘엘리멘탈’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어주었으며 이번 주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도 개봉됐기 때문. 또 7월 블록버스터 대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과연 ‘범죄도시3’는 어떤 최종 성적표를 받게 될지 영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 열기가 올 여름 개봉되는 한국영화들에게도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범죄도시3’는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오는 7월 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개최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날 흥행 감사 인사무대에는 마동석을 비롯해 빌런으로 열연한 이준혁, 시리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전석호, 안세호, 그리고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