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밴드 채무자들, 두루두루 합류…장기하·카더가든 한솥밥 [공식]
입력 2023. 06.30. 21:56:58

채무자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신인 밴드 채무자들이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에 합류했다.

두루두루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채무자들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새 음악가 합류는 2021년 싱어송라이터 임금비 이후 약 2년여 만이다.

채무자들은 임상준(보컬, 기타), 김의찬(기타, 키보드), 조휴연(베이스), 최양업(드럼) 총 네 명으로 구성된 얼터너티브 록 밴드로 지난해 2월 첫 EP ‘디폴트’를 발표한 바 있다. 펑크와 개러지 사운드를 중심으로 감칠맛 나는 한국말로 노래한다. 이런 채무자들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것은 말하듯 노래(Spoken Words)하는 독특한 가창법이다.

두루두루는 “채무자들은 익숙함과 낯섦의 경계에 있는 팀이다. 또한 날 것 같은 펄떡임과 익힌 것 같은 농익은 무대 매너가 매력적인 팀으로, 앞으로 많은 분들이 채무자들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홍대의 클럽 등지에서 꾸준히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 채무자들은 오는 7월 말 첫 번째 정규 음반을 발표한다고 알렸다. 첫 정규 음반 발표 후 8월 4일에는 장기하, 엘르가든(ELLEGARDEN), 김윤아 등과 함께 2023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의 무대에서 신선한 에너지를 십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두루두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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