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후 소감 "더 이상 폭풍 무섭지 않아"[셀럽샷]
- 입력 2023. 07.01. 22:51:4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화사가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은 소감을 밝혔다.
화사
화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감사함을 잃지 않고 늘 진심으로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무엇보다도 늘 믿고 사랑해주는 팬들 너무 고맙고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더 이상 폭풍은 무섭지 않아 우리 빗속에서 춤을 추자"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화사가 피네이션이 쓰여있는 현수막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흠뻑쇼' 무대에 오른 자신의 모습도 담겨 있다.
한편 화사는 지난달 30일 열린 '싸이 흠뻑쇼 2023' 무대에 올라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을 알렸다. 그는 "몇 분 전에 피네이션과 가족이 됐다. 퍼포먼스가 아니라 진짜로 하게 됐다. 오늘 딱 정리가 됐다"고 알렸다.
또한 이날 화사는 12세 연상 비연예인 사업가 A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A씨가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을 맺은 것이다. 화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피네이션은 화사와의 전속계약에 대해 "앞으로 화사의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며, 마마무로서도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화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