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비’ 마고 로비 “한국 팬들의 생일 축하, 눈물 날 뻔”
- 입력 2023. 07.03. 10:25:1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마고 로비가 첫 한국 방문 및 팬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은 소감을 밝혔다.
'바비' 마고 로비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 내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그레타 거윅 감독,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 등이 참석했다.
마고 로비를 비롯해 아메리카 페레라, 그레타 거윅 감독은 한국 첫 내한이다. 마고 로비는 “환대를 해주셔서 너무 기뻤다. 사람들이 많이 와주셨다. 예상하지 못했던, 기대보다 더 좋았다”라고 말했다.
아메리카 페레라는 한국어로 “대박”이라고 외치며 “팬 여러분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에너지가 넘치더라. 풋티지를 공유할 수 있어 너무 신났다. 한국에 왔는데 아름다운 도시에 올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그레타 거윅 감독은 “한국에 와서 너무 신난다. 이 도시에 이 영화를 가지고 온 건 믿을 수 없다. 한국 영화를 너무 사랑한다. 한국에 왔다는 자체만으로도 믿을 수 없다”면서 “프랑스 영화를 좋아하면 파리를 가는 것처럼 한국에 온 게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생일이었던 마고 로비는 팬들에게 케이크와 함께 축하를 받았다. 마고 로비는 “눈물 날 뻔 했다.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다. 생일을 기념했던 적이 없다. 하루 만에 생일 축하를 많이 받았다”라며 한국에 계신 팬들이 정말 친절하고, 핑크 카펫에 오셔서 ‘바비’ 기대감이 컸다는 것도 느꼈다. 매우 감동적이었다“라고 감격했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7월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