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위클리] '킹더랜드' 임윤아X이준호 열애설 부인→노라조 원흠 결혼
- 입력 2023. 07.07. 14:33:0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7월 1일~7월 7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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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더랜드' 임윤아X이준호 열애설 부인
가수 겸 배우 임윤아와 이준호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초고속으로 부인했다.
3일 임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이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셀럽미디어에 "두 사람은 워낙 친한 사이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임윤아, 이준호는 현재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이날 열애설이 불거졌다. 1990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이 방송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
하지만 양측 열애설을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두 사람은 소녀시대, 2PM 멤버로 활동하면서 친분을 쌓았고, 지난 2021년 'MBC 가요대제전'에서 재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 한소희,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소속사 측 "사실 아냐"
배우 한소희가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한소희 측이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셀럽미디어에 "한소희와 채종석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소희와 채종석이 '럽스타그램'을 이어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또, 같은 날 해외로 출국했다고도 추측했다.
이후 열애설이 빠르게 퍼져나간 것. 이에 한소희 측은 공식적으로 부인했고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한소희는 1994년생으로,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채종석은 1997년생으로, 2022년 F/W 서울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 패션쇼 모델 등으로 활동했다.
◆ 유아인, 다시 한 번 구속 기로에…마약 사건 전면 검토
배우 유아인이 다시 한 번 구속 기로에 선다.
4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경찰에서 넘겨받은 유아인의 사건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한다.
유아인은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대마, 졸피뎀에 이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의료용 마약 미다졸람, 알프라졸람 등 총 7종의 마약을 투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유아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증거 인멸‧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려우며 구속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유아인이 7종 이상의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은 국민 정서는 물론, 관련 법령에서 벗어났다고 판단했다.
검찰 관계자는 “7종 이상의 마약을 투약했는데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에 대해 다소 의아한 부분이 있다”면서 “전반적인 재수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법원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유아인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유아인은 서울 마포경찰서를 빠져나오면서 “법원이 내려주신 판단에 존중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남은 절차에 성실히 임하며 할 수 있는 소명을 다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증거 인멸 의혹에 대해선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후 유아인의 마약 투약 종류가 5종이 아닌, 7종 이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장은 더욱 커졌다.
검찰은 유아인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 이천수, 음주운전 뺑소니범 붙잡아
이천수가 음주운전 뺑소니범을 잡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0시 50분쯤 서울 동작역 부근 올림픽대로에서 택시를 치고 달아나는 운전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범인을 넘겨준 건 이천수와 매니저였다.
해당 운전자는 음주 상태에서 차량을 운행하다가 택시와 추돌사고를 낸 후 두려운 마음에 차량에서 내려 도망쳤다. 당시 촬영을 마치고 귀가 중이던 이천수는 정체 중인 올림픽대로에서 "저 사람 좀 잡아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하는 노령의 택시 기사를 목격했다.
이에 이천수는 즉시 차량에서 내려 범인을 추격했고, 축구선수 출신인 매니저 역시 갓길에 차를 세운 후 함께 뒤쫓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올림픽대로 약 1㎞ 전력 질주해 범인을 잡았다. 이천수는 이후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음주 뺑소니범을 인계했다.
당시 음주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태종 이방원' 제작진, 법원 심판 받는다
낙마 장면 촬영을 위해 말을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태종 이방원’ 제작진이 결국 법원의 심판을 받는다.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부장 권방문)는 6일 KBS1 드라마 ‘태종 이방원’ 제작진 3명을 동물보호법 위반(동물학대 금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방송사 KBS도 양벌규정을 적용해 함께 기소했다. 양벌규정이란 범죄 행위자와 일정한 관계가 있는 타인(법인 포함) 등에 대해서도 형을 부과하는 규정을 의미한다.
앞서 ‘태종 이방원’의 동물학대 논란은 지난해 1월 동물보호단체인 동물 자유연대가 ‘드라마 촬영을 위해 강제로 넘어지고 쓰러지는 말, 그들의 안전과 복지가 위태롭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방송된 ‘태종 이방원’ 7회에서는 극 중 이성계 역할을 맡은 배우 김영철이 말에서 낙마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말의 몸이 바닥에서 90도 가까이 들리며 머리가 바닥에 곤두박질치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는 촬영 과정에서 낙마 장면을 위해 말의 발목에 와이어를 묶어 억지로 넘어트리게 한 것으로 논란이 됐다. 특히 촬영 후에도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해, 고꾸라졌던 말은 촬영 닷새 후에 죽은 사실이 알려져 큰 파장을 일으켰다.
◆ 노라조 원흠 8월 20일 결혼
그룹 노라조 멤버 원흠이 유부남이 된다.
원흠은 오는 8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예비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원흠의 예비신부는 6세 연하로,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원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부족한 저를 항상 아껴주시고 큰 사랑 보내주시는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려 한다”면서 “저도 어느덧 나이가 들어 노총각의 삶을 살다보니 혼자라는 것이 너무도 익숙하고 편안하기까지 했다. 그런 저에게 둘이어야만 하도록 믿게 만들어준 사람이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분과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항상 곁에서 긍정적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어 오는 8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옆에서 지켜보며 많은 응원과 축하를 보내주신 조빈형과 지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사랑하는 우리 노라드림, 또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 순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